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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춘곤증 이기려면 아침은 꼭... 현미밥이 좋아 -코메디닷컴
작성자 힐링메뉴 (ip:)
  • 작성일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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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일이 많아서인지, 무르익은 봄볕 때문인지 점심시간 뒤 눈꺼풀이 자꾸 내려와 눈꺼풀과 싸움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점심 먹고 20분 정도 고주박잠을 자면 피로가 풀린다는데, 낮잠을 자기 힘든 사람, 낮잠을 자도 노곤한 사람이 적지 않다. '봄의 병' 춘곤증, 어떻게 이겨야 할까?

의학자들은 춘곤증을 이기려면 아침밥을 꼭 먹으라고 권한다. 아침에 뇌에 에너지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면 낮의 피로를 이길 수가 있다는 것.

의학계에서는 춘곤증과 상관없이 아침밥을 먹는 것을 '건강 습관의 챔피언'으로 꼽는다. 아침밥을 먹으면 날씬해지고, 당뇨병과 각종 성인병에 덜 걸린다는 연구결과도 적지 않다. 아침을 꼭꼭 챙겨먹는 아이들은 주의력, 집중력, 성적이 뛰어나다는 논문도 있다.

아침은 탄수화물, 단백질과 소량의 지방 등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현미밥 또는 잡곡밥에다 생선, 계란 정도를 먹으며 봄나물을 곁들이면 적절하다. 빵보다는 밥, 흰 쌀밥보다는 잡곡밥이 건강에 좋다. 열공(인지기능 강화), 지다운(혈당 조절), 파워미(지구력 강화) 등 과학적 검증을 거친 개인 맞춤형 혼합곡이나 식감을 좋게 만든 현미 등을 먹으면 더욱 더 좋다.

기사인용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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